요약
세계적 위기 동안 젠더화된 도덕성과 긍정성은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어떻게 형성하는가? 이 연구는 협력으로서의 도덕성(morality-as-cooperation)과 긍정심리자본(PsyCap)의 상호작용, 그리고 격변기에 이 둘이 사회적 기업가 의도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검토한다.
중국에 있는 한 미국 대학의 경영학 학부생에게서 6년에 걸쳐 설문 자료를 모았고, 팬데믹 위기 이전, 도중, 이후의 세 시기를 비교했다. 추세 분석으로 이 시기들에 걸친 변화를 성별로 따라갔다.
처음에는 남학생의 PsyCap 수준이 더 높았는데, 이 차이는 점차 줄어 비슷해졌다. 여학생은 위기가 심해지면서 도덕 기준이 뚜렷하게 높아졌다. 위기의 정점에서는 여학생에게서 도덕성과 사회적 기업가 의도 사이에 예상하지 못한 부(-)의 관계가 나타났는데, 이는 극한 조건에서 참여하려는 동력을 꺾는 맥락 요인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. 모든 시기에 걸쳐 PsyCap은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가 의도를 잇는, 안정화 역할을 하는 매개 변수로 작용했다.
의의
이 결과는 사회적 기업가정신 교육이 성별 차이를 고려하고 격변기에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해야 함을 시사한다.
서지
Choi, J., Lee, S., Chae, C., & Vaccaro, V. (2025). Gendered morality and positivity in social entrepreneurship: A trend analysis across global crises. Journal of Social Entrepreneurship. Advance online publication. https://doi.org/10.1080/19420676.2025.2498742
등재: SCOPUS
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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