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
경력 패러다임이 조직 중심에서 개인 중심으로 옮겨 가면서 주관적 경력성공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, 이를 무엇으로 어떻게 측정할지에 대해서는 연구자마다 견해가 다릅니다. 이재은(건국대학교)과 함께한 이 발표는 국내 연구에서 주관적 경력성공이 어떻게 측정되어 왔는지 살펴보고, 보고된 신뢰도를 일반화하여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.
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지에서 “주관적 경력성공”을 키워드로 검색해 83편을 모았고, 두 차례 선별을 거쳐 55편을 분석했습니다. 연구물 특성, 표본 특성, 측정도구 특성, 신뢰도 특성으로 나누어 코딩한 뒤 기술통계, 분산분석, 신뢰도 영향요인 회귀분석을 했고, R로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도 함께 했습니다.
주요 내용
- 논문이 많이 실린 학술지는 한국심리학회지: 산업 및 조직, HRD연구, 직업교육연구 순이었고, 분야로는 교육학과 경영학이 가장 많았습니다.
- 하위요인을 두 개(예: 경력만족, 고용가능성)로 측정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, 단일 요인이 그 다음이었습니다.
- 가장 많이 쓰인 도구는 Greenhaus 등(1990)의 척도였고, Johnson(2001)의 척도가 뒤를 이었습니다.
- 보고된 신뢰도는 .80에서 .90 사이에 가장 많이 분포했습니다.
- 표본 특성보다 측정도구 특성이 신뢰도 차이를 더 많이 설명했습니다.
행사
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.
서지
이재은, 채충일 (2019, 11월 16일). 주관적 경력성공 측정도구의 신뢰도 일반화 분석: 국내 학회지 발표 논문을 중심으로.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.